일진전기, 인도네시아의 STP사와 COS 부품수출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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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제품의 심한 수출부진과 인력난의 가중으로 지난해 봉제수출업계의
30%에 이르는 하청공장이 휴/폐업한 것으로 밝혀졌다.
6일 한국섬유제품수출조합이 5백4개회원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섬유제품생산공장현황에 따르면 이들 회원사의 자가및 방계/하청
공장은 모두 1천5백45개로 지난 한햇동안 6백50개공장이 문을 닫아
생산기반붕괴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생산공장수는 지난 87년의 3천1백47개에 비해 절반이하로
줄어든 것이다.
특히 하청공장의 감소폭이 커 자가및 방계공장은 지난해초
5백21개에서 올해초 5백15개로 줄었으나 하청공장은 1천6백74개에서
1천30개로 대폭 감소했다.
하청공장의 잇따른 휴/폐업은 지난해의 심한 수출물량감소로
오더가 크게 줄었을뿐아니라 인건비상승으로 채산성이 한계에 이른데다
적정인력마저 확보하기 어려운 인력난으로 봉제업을 포기, 전업하거나
생산활동을 중단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30%에 이르는 하청공장이 휴/폐업한 것으로 밝혀졌다.
6일 한국섬유제품수출조합이 5백4개회원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섬유제품생산공장현황에 따르면 이들 회원사의 자가및 방계/하청
공장은 모두 1천5백45개로 지난 한햇동안 6백50개공장이 문을 닫아
생산기반붕괴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생산공장수는 지난 87년의 3천1백47개에 비해 절반이하로
줄어든 것이다.
특히 하청공장의 감소폭이 커 자가및 방계공장은 지난해초
5백21개에서 올해초 5백15개로 줄었으나 하청공장은 1천6백74개에서
1천30개로 대폭 감소했다.
하청공장의 잇따른 휴/폐업은 지난해의 심한 수출물량감소로
오더가 크게 줄었을뿐아니라 인건비상승으로 채산성이 한계에 이른데다
적정인력마저 확보하기 어려운 인력난으로 봉제업을 포기, 전업하거나
생산활동을 중단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