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민주시민운동협의회 회원 30여명은 6일 하오4시30분께
목포시 대안동 동협의회 사무실에 모여 기초및 광역 지방의회선거
동시실시를 촉구하며 오는 9일까지 예정으로 시한부 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수서비리를 은폐하기 위해 지방의회 선거를 분리
실시하려 한다"며 "수서비리 책임자 처벌 및 오는 5,6월중 기초및
광역지방의회 선거를 동시 에 실시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