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각규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은 8일 상오 도널드 그레그 주한미국
대사의 예방을 받고 걸프종전 이후의 한.미양국간 협력방안과 통상마찰
요인의 해소, 향후 재개될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에서의 공동협력등
상호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걸프종전 이후 미국의 주도하에
중동복구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과 관련, 한국기업들이 전후복구사업
참여할수 있도록 미국측이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