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전쟁에서 스커드 미사일 요격으로 성가를 높인 패트 리어트
방공미사일 제작사인 레이시언사에는 현재 한국등 최소한 8개국이
몰려들어 구매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미방산업계 소식통들이 7일 말했다.
소식통들은 이번에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처음 구매하려는 나라들은
한국과 아랍 에미리트연합,이집트,터키,그리스,영국,스페인,싱가포르등
최소 8개국으로서 현재 레이시언사과 상담을 진행중이며 이외 이미
패트리어트를 사들인바 있는 다른 3개국 이 추가도입을 모색중이라고
밝혔다.
레이시언사 대변인은 영국과 터키,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가
패트리어트 미사일방위시스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확인했으나 기타
다른나라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소식통들은 영국은 특히 50년대 자체개발한 블러드하운드 방공시스팀을
패트리어트 시스팀으로 즉각 교체하려할 정도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네덜란드와 이스라 엘도 추가도입을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패트리어트 미사일의 대외판매는 미의회 승인을 받아야하는데
레이시언사는 현재 밀린 주문을 소화하기위해 24시간
철야조업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