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금고 복리식 장기부금예수금 인기...3개월만에 1조원 돌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 금융상품중 확정수익률이 가장 높은 상호신용금고의 복리식 정기
부금예수금이 시행된지 3개월여만에 1조원을 돌파하는등 고객들로부터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10일 상호신용금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2일부터 전국 3백34개
금고 영업 창구에서 일제히 취급하기 시작한 복리식 정기부금예수금의
수신실적은 지난 2월말 현재 모두 1조1천3백92억원을 기록, 취급개시
3개월여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
복리식 정기부금예수금의 수익률은 3년만기의 경우 서울지역이 51.82%,
지방이 54.09%로 금융상품중 수익률이 가장 높은 미국 씨티은행 국내지점의
슈퍼신탁 3년짜 리의 51%에 비해서도 0.82-3.09%포인트나 높다.
또한 경쟁관계에 있는 고수익 금융상품들이 대부분 고객의 예탁금
운용결과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질 수있는 실적배당부 상품인데 반해
복리식 정기예수금은 계약 후 금융여건이 변하더라도 계약당시의
약정금리로 수익률을 보장해주는 이점이 있기 때문에 서민층으로 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이처럼 복리식정기예수금이 고객들로 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자전국 2백37개 상호신용금고의 총수신은 지난 1월말 현재
10조2천2백19억원으로 사상 최초 로 10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2월말에는
10조3천3백7억원을 기록, 꾸준한 증가세를 나 타내고 있다.
부금예수금이 시행된지 3개월여만에 1조원을 돌파하는등 고객들로부터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10일 상호신용금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2일부터 전국 3백34개
금고 영업 창구에서 일제히 취급하기 시작한 복리식 정기부금예수금의
수신실적은 지난 2월말 현재 모두 1조1천3백92억원을 기록, 취급개시
3개월여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
복리식 정기부금예수금의 수익률은 3년만기의 경우 서울지역이 51.82%,
지방이 54.09%로 금융상품중 수익률이 가장 높은 미국 씨티은행 국내지점의
슈퍼신탁 3년짜 리의 51%에 비해서도 0.82-3.09%포인트나 높다.
또한 경쟁관계에 있는 고수익 금융상품들이 대부분 고객의 예탁금
운용결과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질 수있는 실적배당부 상품인데 반해
복리식 정기예수금은 계약 후 금융여건이 변하더라도 계약당시의
약정금리로 수익률을 보장해주는 이점이 있기 때문에 서민층으로 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이처럼 복리식정기예수금이 고객들로 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자전국 2백37개 상호신용금고의 총수신은 지난 1월말 현재
10조2천2백19억원으로 사상 최초 로 10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2월말에는
10조3천3백7억원을 기록, 꾸준한 증가세를 나 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