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증권사 당기순이익 못내 배당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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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의 결산기를 앞두고 증권사들이 비용절감등을 통해 흑자를
내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으나 2-5개 증권사는 당기순이익을 내지 못해
현행 자산운용준칙이 개정되지 않는한 배당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국내 10대증권사 가운데 지난 2월말 현재
소액이나마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한 회사는 럭키 동서 대우 고려등
4개사에 불과한 반면 동양 쌍용 대신 제일 한신 현대등 6개사는 적자를
면치 못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특히 동양의 경우는 2월말 현재 당기순이익 적자가 1월말보다 1백6억원
정도 늘어난 1백50억원으로 잠정 집계돼 3월말까지 흑자로 돌아서기가
사실상 불가능, 무배당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월말 현재 1백5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던 쌍용도 2월 한달동안
적자폭을 줄이지 못해 결산기인 3월말까지 당기순이익을 흑자로 반전
시키기는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대신 제일 한신도 2월말 현재 적자가 73억원과 36억원및 31억원을
각각 기한 것으로 잠정 집계돼 당기순이익흑자를 기록하기 위해서는 이달중
큰 폭의 흑자를 내야만 하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들 3개사의 적자는 1월말보다 각각 27억원, 30억원, 55억원씩
줄어든 것이며 직원들의 상여금 지급을 4월로 미루는등 흑자를 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무배당사태는 모면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행 자산운용규칙은 증권사의 배당을 당기순이익의 40%이내에서 실시
할 수 있도록 제한, 적자를 본 증권사들은 배당을 하지 못하도록 규정
하고 있다.
내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으나 2-5개 증권사는 당기순이익을 내지 못해
현행 자산운용준칙이 개정되지 않는한 배당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국내 10대증권사 가운데 지난 2월말 현재
소액이나마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한 회사는 럭키 동서 대우 고려등
4개사에 불과한 반면 동양 쌍용 대신 제일 한신 현대등 6개사는 적자를
면치 못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특히 동양의 경우는 2월말 현재 당기순이익 적자가 1월말보다 1백6억원
정도 늘어난 1백50억원으로 잠정 집계돼 3월말까지 흑자로 돌아서기가
사실상 불가능, 무배당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월말 현재 1백5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던 쌍용도 2월 한달동안
적자폭을 줄이지 못해 결산기인 3월말까지 당기순이익을 흑자로 반전
시키기는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대신 제일 한신도 2월말 현재 적자가 73억원과 36억원및 31억원을
각각 기한 것으로 잠정 집계돼 당기순이익흑자를 기록하기 위해서는 이달중
큰 폭의 흑자를 내야만 하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들 3개사의 적자는 1월말보다 각각 27억원, 30억원, 55억원씩
줄어든 것이며 직원들의 상여금 지급을 4월로 미루는등 흑자를 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무배당사태는 모면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행 자산운용규칙은 증권사의 배당을 당기순이익의 40%이내에서 실시
할 수 있도록 제한, 적자를 본 증권사들은 배당을 하지 못하도록 규정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