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발개도국의 추격과 인건비상승등으로 경쟁력약화에 시달리고 있는
가방업체들이 자가브랜드 및 고급품 위주로 수출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가방전문수출업체인 비제이는 최근 "알렌티노"라는
자가브랜드를 개발, 대일수출을 강화하고 있으며 신진산업은 "레주스"란
상표로 프랑스에 자가 상표등록을 마치고 이들 지역에의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