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투금 합병에 반대...투자자들, 90만주 매수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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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금성투자금융의 합병을 통한 은행전환과 관련, 이에 반대하는
금성투자금융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 신청이 주주총회 하루전인 14일
현재 90만주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금성투자금융관계자는 이날까지 증권대체결제와 금성투자금융에
접수된 주식매수청구권신청주식수는 전체주식 6백만주의 15%선인 90만주
정도라고 밝혔다.
반면 금성측이 대주주와 은행 보험 투신등 기관들로부터 피합병결의
찬성을 위임받은 주식수는 55%(3백30만주) 정도라고 금성측은 말했다.
금성투자금융은 피합병안이 부결되려면 주총참석자의 3분의1(1백
50만주) 이상의 반대가 있어야 하므로 피합병 결의가 주총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14일 현재 금성투자금융주가는 1만4천원이다.
금성투자금융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 신청이 주주총회 하루전인 14일
현재 90만주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금성투자금융관계자는 이날까지 증권대체결제와 금성투자금융에
접수된 주식매수청구권신청주식수는 전체주식 6백만주의 15%선인 90만주
정도라고 밝혔다.
반면 금성측이 대주주와 은행 보험 투신등 기관들로부터 피합병결의
찬성을 위임받은 주식수는 55%(3백30만주) 정도라고 금성측은 말했다.
금성투자금융은 피합병안이 부결되려면 주총참석자의 3분의1(1백
50만주) 이상의 반대가 있어야 하므로 피합병 결의가 주총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14일 현재 금성투자금융주가는 1만4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