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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한의 주요 경제지표 (19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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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선관위는 15일 민자당에 16억6천1백94만3천8백원을 지급하는등
    평민, 민주등 3개정당에 금년도 1/4분기분 국고보조금 26억1천9백81만9천
    9백원을 지급했다.
    평민당에는 6억7천94만3천4백원이 지급됐으며 민주당에는 2억8천6백
    93만2천6백원이 지급됐다.
    그러나 지난해 4/4분기까지 국고보조금을 받았던 한겨레민주당은 지난
    13일 법정 지구당수를 채우지 못해 등록취소됨으로써 국고보조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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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3일 방문한 미국 텍사스주 배스트럽에 있는 LS일렉트릭 배전솔루션 캠퍼스에선 빅테크로 향하는 ‘배선용 차단기’(MCCB)의 전압 검증 테스트 작업이 한창이었다. 모니터에 ‘합격’을 알리는 파란불이 켜지자 10여 명의 엔지니어가 고객사가 요구한 스펙에 맞춰 코일과 모터, 터치패널을 차례로 조립했다. 정용모 배스트럽 캠퍼스장은 “주문 물량의 80% 이상이 데이터센터용”이라며 “이름 있는 빅테크들이 앞다퉈 ‘선주문을 넣을 테니 먼저 달라’고 요청한다”고 말했다.초고압 변압기에서 시작된 북미 지역의 ‘전력기기 슈퍼사이클’이 ‘배전반’(차단기·개폐기)으로 확대되고 있다.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각 가정과 공장에 닿게 하려면 일단 초고압 변압기를 통해 154킬로볼트(㎸)로 끌어올려 먼 곳까지 송전해야 한다. 그다음 배전반을 통해 전압을 66kV 이하로 낮춘 뒤 각 수요처에 분배한다. 이처럼 변압기와 짝을 이뤄 전력망에 들어가기 때문에 배전반 역시 ‘전력기기 슈퍼 호황’의 직접적인 수혜를 보는 것이다.국내 전력기기 업체 중 배전반 분야 최강자는 LS일렉트릭이다. 이 회사는 ‘인공지능(AI) 붐’이 부를 슈퍼 호황을 예상하고, 2022년 미국 배전반 업체 MCM엔지니어링을 인수한 데 이어 지난해 4만6000㎡ 규모 부지에 배스트럽 캠퍼스를 조성했다. 배스트럽 공장의 주요 업무 중 하나가 MCM엔지니어링에서 온 차단기와 한국산 스위치를 조립해 캐비닛 형태의 배전반을 제작하는 일이다. 이 제품들은 미국 빅테크의 AI 데이터센터에 들어간다.LS일렉트릭은 2030년까지 이곳에 2억4000만달러를 추가 투자해 차단기 공장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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