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진출한 외국은행 가운데 미국계MHTC(매뉴팩처러스 하노버
트러스트 컴패니)은행이 지난해 국내기업들이 발행한 회사채에 대해
지급보증을 가 장 많이 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기업의 보증사채 발행실적은 총
8조1천9백84 억원으로 이중 외국은행 국내지점들이 지급보증한 회사채는
7.4%인 6천80억원에 달했다.
외국은행별로는 MHTC은행이 1천88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크레디리요네 은행(프랑스) 7백33억원 <>아랍뱅크(요르단) 7백8억원
<>체이스 맨해턴은행(미국) 6백50억원 <>파리바은행(프랑스) 2백99억원
<>파리국립은행(프랑스) 2백80억원 <> 알지메느 뱅크(네덜란드) 2백40억원
<>홍콩샹하이은행(홍콩) 2백30억원 <>도카이은 행(일본) 2백억원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