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2층버스가 수입됐다.
서울시가 도심교통난 해소책의 하나로 2억7천여만원을 들여 독일에서
수입, 인천항 제4부두에 하역된 이 2층버스는 높이 4m, 길이 12m로 2층
56석, 아래층 31석등 모두 87개 좌석을 갖추고 있다.
서울시는 통관절차를 마치는대로 이 버스를 시험운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