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비아는 한국 트롤어선 1척에 불법어로 혐의로 4천5백만 프랑(미화
16만8천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공식 소식통들이 14일 밝혔다.
소식통들은 한국어선 남인호가 지난9일 감비아 수역에서 나포됐을
당시 2백7t의 생선을 적재하고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