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기도내에서 또다시 2명의 지자제 기초의원 후보자가 사퇴하는
등 지난 13일 후보등록 마감이후 도내에서는 모두 11명의 후보등록자가
사퇴를 했다.
이날 의원정수 2명에 6명의 후보자가 난립한 안양시 안양7동 선거구에
출마한 유병권씨(49.시 바르게살기 협의회 부회장)가 일신상의
이유로,4명이 입후보한 과천 시 중앙동 선거구에서 홍성헌씨(42.빌딩
임대업)가 건강상의 이유로 각각 사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