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무역은 1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현지법인을 개설한다.
프랑크푸르트현지법인은 이날 현판식을 갖고 중소기업제품의
EC시장및 동극시장진출을 위한 교역알선업무를 본격 개시한다.
특히 이현지법인은 올해 수출목표를 5백만달러로 잡고 문구류및
스포츠용품 사무용품 전자혈압계등 품목을 중점수출할 방침이다.
고려무역은 우선 이곳에 3명의 상주직원을 파견, EC통합에 대비한
전초기지도 구축토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