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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중국/북한 국경무역 35% 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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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길림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의 국경무역(바터 무역방식)이 작년중
    1억 3천만원(약 1백 63억원)으로 전년보다 무려 35%의 격감세를 보였다고
    자치주 통계국이 밝혔다.
    교도(공동)통신은 18일 연변 자치주의 교역상대는 일부 소련을
    제외하면 북한이 태반을 차지하는데 이처럼 거래량이 뚝떨어진 것은
    북한의 경제난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곳 무역 관계자들은 중국과 북한의 국경교역이 격감한 것은
    북한수출의 30%에 해당하는 대구등 수산물 수출이 부진한데 원인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외로부터의 여행자는 1만 2백20명으로 전년에 비해 9.2배나
    늘어났고 이중 한국인이 거의 절반인 약 9천명을 차지, 한.중 교류의
    확대를 입증했다고 교도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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