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 인천지사는 올해 인천시에 서민용주택 2천5백45가구분을
건립키로 했다.
21일 주공 인천지사에 따르면 북구 갈산지역에 사원임대 아파트
8백10가구분과 남구 연수동에 근로복지주택 1천1백60가구분,동구 송림동에
장기 임대아파트 3백38가구와 분양아파트 2백37가구분등 모두
2천5백45가구를 건립하고 근로복지아파트는 오는 93년
6월,갈산사원아파트등 3개 지역은 내년 11월 각각 준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들 아파트 가운데 오는 9월 분양할 지역의 아파트는 49.5
(15평)와 82.5(25평)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