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신부는 걸프전쟁으로 접수를 중단했던 바레인, 사우디
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연합, 오만, 이란, 이스라엘, 카타르등
중동지역 7개국으로 가는 국제 특급우편물의 접수를 22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
한편 이라크와 쿠웨이트로 가는 국제우편물은 특급우편은 물론
항공통상 및 선편우편물도 아직 접수가 중단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