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계가 21일 기업문화개혁운동의 첫단계인 CIP<도안> 도입을 완료했다. 이회사는 한국화약그룹의 심볼인 기존 심볼마크에 [봉사 책임 진취 도전]이라는 4대 기업정신의 의미를 재부여하고 기존 [KBC베어링]의 브랜드도 [kbc베어링]으로 재디자인해 전사적인 브랜드체계를 정립했다.
‘13남매 장녀’로 알려진 배우 남보라가 과거 어머니에게 했던 말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최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임신 중인 남보라(36)가 어머니에게 손편지를 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남보라는 편지를 낭독하며 “최근에 결혼하고 아기까지 생기니 엄마 생각이 많이 났다. 특히 임신하고 나니 더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나는 이제 겨우 아이 하나에 아직 초기인데도 체력이 많이 떨어지고 지칠 때가 많은데, ‘그 옛날 엄마도 이랬겠지? 엄마는 어땠을까?’ 하는 상상을 해본다”며 “시간이 지나 내가 예비 엄마가 되어보니 이제서야 그때 그 시절 애써서 버티고 있는 엄마의 작은 뒷모습이 보이더라. 그래서 지난 시간이 자꾸 미안했다”고 전했다.남보라는 13남매 막내 출산 당시 어머니에게 화를 냈던 일을 떠올리며 “내가 엄마한테 화냈던 거 기억나? 엄마는 두려움 속에서 힘겹게 출산을 이겨낸 걸 텐데, 그때 왜 그렇게 화를 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이어 “엄마의 임신과 출산을 진심으로 함께 기뻐하고 옆에서 도와줄걸. 내가 엄마가 될 준비를 하면서 이제서야 엄마의 마음을 조금 알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남보라의 어머니는 13남매를 모두 자연분만으로 출산한 경험을 전하며 “(13남매) 너희는 다 내 생명과 바꾼 아이들이야”라고 말한 바 있다.남보라는 1989년생으로 KBS ‘인간극장’과 MBC ‘천사들의 합창’ 등을 통해 대가족 장녀로 알려졌다. 2006년 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영화 ‘써니’ 등에 출연했다.지난해 8월 동갑내기 연
"작곡가 되기? 이제 어렵지 않습니다. 음악 만들어 주는 AI에서 원하는 장르를 선택하고, 샘플 개수와 악기, 모드를 고르면 곡이 뚝딱 나옵니다."몇 번의 클릭이면 노래 한 곡이 완성되는 시대다. 장르를 고르고, 분위기를 설정하고, 코드 진행을 지정하면 AI가 멜로디와 반주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일부 서비스는 기존 미디 파일 위에 덧입혀 편곡을 해주고, 일부는 코드 문법에 따라 안정적인 음원을 출력한다. 수학적 알고리즘과 학습 데이터에 기반해 "이렇게 입력하면 이런 코드가 나온다"고 설명까지 해주는 AI도 등장했다. 음악 제작의 문턱은 눈에 띄게 낮아졌다.한 작곡가는 "기존 AI 십여 개를 직접 들어가 만들어 봤다. 내가 만든 미디에 덧씌우는 방식도 있고, 문법에 맞춰 음원을 만들어주는 AI도 있다. 퀄리티가 안정적으로 나오는 플랫폼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접근 방식이 다 다르다. 어떤 건 수학적 코드 중심이고, 어떤 건 미디 사운드 기반이다. 학습 방식의 차이"라고 설명했다.베테랑 작곡가 윤일상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나는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예를 들어 A라는 가수가 피치는 정확하다고 해도, 김범수나 박효신이 음 하나 내는 것과는 천지 차이"라며 "아무리 박자가 정확하고 성량이 좋아도 감성을 따라가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AI가 음악 산업의 제작 공정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지만, 인간 고유의 표현력과 감정까지 대체할 수 있느냐는 논쟁거리다. 기술은 이미 상용화 단계에 들어섰고, 시장은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 이제 질문은 하나다. AI는 창작자를 밀어낼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도구가 될 것인가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김인호 산림청장의 위법 행위가 발견됐다며 직권면직 조치했다. 구체적인 이유는 언급하지 않았다.청와대는 21일 "산림청장이 중대한 현행 법령 위반 행위를 해 물의를 야기한 사실을 확인하고 직권면직 조치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앞으로도 이재명 정부는 공직 사회 기강을 확립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 실현을 위해 각 부처 고위직의 법령 위반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처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김 청장은 약 6개월 만에 자리를 내려놓게 됐다. 김 청장은 신구대 환경조경학과 교수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환경교육혁신연구소장 등을 지내다 새 정부 출범 후인 작년 8월 임명된 바 있다.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