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당의 김대중총재는 22일상오 여의도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6일의 시.군.구의원 선거에 대한 당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김총재는 특히 30년만에 실시되는 이번 선거가 관권.금권.폭력선거로
전락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친야권후보들을 적극 성원해줄 것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