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히로시마 황금노선 아시아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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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밤 11시 16분께 서울 영둥포구 대방전철역 구내에서 성북역을
떠나 구로역으로 향하는 철도청 소속, 871호 전동차(기관사 임봉규 44)
가 기관고장으로 운행이 중단돼 이 열차 승객과 뒤따라 오던 279호 전동차
승객 1천여명이 전동차를 갈아타는등 불편을 겪었다.
승객중 2백여명은 역 매표소 창구로 몰려가 플라스틱 유리창 1개를
밀어 넘어뜨리고 매표원에게 폭언을 퍼붓는등 10여분간 격렬히 항의하다
역무원의 해명을 듣고 열차를 바꿔 탔으나 이중 55명은 4백원-5백원씩
환불을 받고서야 귀가했다.
이날 소동은 871호 열차가 역구내에서 발차직전 기관차에 달린 전류
변환장치가 고장나 멈추면서 뒤따르던 279호 전동차의 운행이 20여분간
중단돼 일어났다.
떠나 구로역으로 향하는 철도청 소속, 871호 전동차(기관사 임봉규 44)
가 기관고장으로 운행이 중단돼 이 열차 승객과 뒤따라 오던 279호 전동차
승객 1천여명이 전동차를 갈아타는등 불편을 겪었다.
승객중 2백여명은 역 매표소 창구로 몰려가 플라스틱 유리창 1개를
밀어 넘어뜨리고 매표원에게 폭언을 퍼붓는등 10여분간 격렬히 항의하다
역무원의 해명을 듣고 열차를 바꿔 탔으나 이중 55명은 4백원-5백원씩
환불을 받고서야 귀가했다.
이날 소동은 871호 열차가 역구내에서 발차직전 기관차에 달린 전류
변환장치가 고장나 멈추면서 뒤따르던 279호 전동차의 운행이 20여분간
중단돼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