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올들어 새로 개발.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제도가 중소기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24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기술개발
무상지원제도에 대한 상담 및 문의가 지난 20일까지 모두 4백3건에
달했으며 접수된 기술개발과제도 30개 업체, 총연구비 신청액이 35억원에
이르고 있는데 올해 책정된 기술개발자금 지원규모는 60억원이다.
한편 작년 7월2일 개설된 "중소기업 종합상담실"은 지난해 4천여건의
상담실적을 올렸으며 올들어 지난 20일까지 3천여건의 상담을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