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낙동강식수오염사태의 진상을 규명하고 국회차원의
대책을 논의키 위해 오는26일 기초의회선거가 끝나는대로 28일께
하루동안 국회보사위를 소집키로 했다.
민자당의 김종호,평민당의 김영배종부는 23일 전화접촉을 통해
국회보사위를 소집키로 의견을 모았으나 정확한 소집일자는 24일
총무접촉을 통해 절충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