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장승포경찰서는 27일 새벽 법원으로부터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된 대우조선 노조위원장 백형환씨(32)등 노조간부와 해고자
14명에 대한 검거에 나서 백씨등 5명을 업무방해등 혐의로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