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업계가 특허분쟁등의 해결을 위한 협력체제를 마련했다.
29일 한국전자공업 진흥회는 금성사등 9개 컴퓨터업체로 구성된
''컴퓨터 특허협의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는 특허관련정보 교환,외국특허 동향분석, 외국의
분쟁사례연구등을 통해 특허관련문제에 대한 기업의 대응 능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1차로 4월중순 미국의 변리사 4명을 초청, ''국제특허모의
재판''을 서울에서 개최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