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문화개혁 국민여망 반영"...노대통령 광역선거도 공명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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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30일 상오 청와대에서 김영삼민자당대표최고위원
으로 부터 기초의회선거결과를 보고 받고 "금번 지자제선거는 선거문화의
일대 혁명을 바라는 국민의 여망이 반영된 선거로 민자당은 앞으로
광역선거등 향후 선거가 공명 하게 치루어 질수 있게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환경문제에 대해 "식수오염사건은 기업의 환경보전의식과
정부의 환경관리체계상 허점을 드러낸 것으로 필요한 조치는 이미
지시했으므로 당에서도 정부의 환경보전시책을 적극 지원해주고 모든
국민이 환경보전에 참여토록 캠페인 전개등 당차원의 방안을 적극
강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IPU총회에 참석하는 우리대표단의 판문점통과를 북한이
허용한 것은 다행한 일이라고 말하고 "이번 총회가 남북한관계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 위해서는 충분한 사전준비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또 "영호남 화합기도회 같은 모임을 자주 열어 지역감정
치유에 대한 정치권의 노력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으로 부터 기초의회선거결과를 보고 받고 "금번 지자제선거는 선거문화의
일대 혁명을 바라는 국민의 여망이 반영된 선거로 민자당은 앞으로
광역선거등 향후 선거가 공명 하게 치루어 질수 있게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환경문제에 대해 "식수오염사건은 기업의 환경보전의식과
정부의 환경관리체계상 허점을 드러낸 것으로 필요한 조치는 이미
지시했으므로 당에서도 정부의 환경보전시책을 적극 지원해주고 모든
국민이 환경보전에 참여토록 캠페인 전개등 당차원의 방안을 적극
강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IPU총회에 참석하는 우리대표단의 판문점통과를 북한이
허용한 것은 다행한 일이라고 말하고 "이번 총회가 남북한관계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 위해서는 충분한 사전준비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또 "영호남 화합기도회 같은 모임을 자주 열어 지역감정
치유에 대한 정치권의 노력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