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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면 톱 > 교통체증 손실 연 20조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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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부산등 대도시교통혼잡과 기능을 상실해가고 있는 고속도로와 철도
    등의 교통망을 증설하지 않을 경우 오는 95년부터 경제적손실액은 연평균
    20조원을 훨씬 넘어 오는 2001년까지 최소한 2백66조원에 달할것으로
    전망된다.
    31일 교통부가 조사한 "교통체증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부산등 대도시의 경우 현재 시간 장소에 관계없이 교통체증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같은 추세가 지속되면 차량주행속도가 95년께 주행포기
    속도인 시간당 12km로 떨어지고 2001년에는 보행속도인 시간당 5km에도
    못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심각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는 경부고속도로의 수송능력은 이미
    한계를 넘어섰고 지역간 교통도 95년부터는 호남고속도로를 뺀 경부
    호남 동서 철도.고속도로전구간이 정상수송기능을 상실, 교통체증에
    시달릴 것으로 전망했다.
    구간별로 보면 하루 소송능력이 1백38회운행에 달하고있는 경부철도와
    하루 수송능력이 5회인 중앙청은 올해중 용량한계치에 이른다.
    이와함께 영동고속도로는 현재 하루 평균 1만6천대가 이용, 수송능력
    2만4천대에 못미쳐 다소 여유가 있으나 연평균 10%를 넘는 수송 수요의
    증가로 95년께면 현재의 경부고속도로와 같은 체증현상을 보일것으로
    내다봤다.
    호남유의 경우도 현재로서는 수송시설용량에 여유가 있으나 하루 수송
    능력66회인 철도는 94년, 하루 수송능력 4만6천대인 고속도로는 98년에
    각각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교통부는 이러한 수송능력의 한계에 따른 교통체증으로 오는 2001년까지
    발생할 경제적 손실이 추가운행비용에 시간손실비용을 합쳐 2백66조원
    가량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교통부문별로 보면 오는 95년의 손실규모가 여객의 경우 도시교통
    20조 7백82억원 지역교통 3조9천2백35억원과 화물 7조2천7백73억원
    을 합쳐 31조2천7백80억원가량에서 2001년에는 도시교통 41조9천2백79억원
    지역교통 8조1천5백25억원과 화물 15조8천7백54억원등 65조9천5백58억원
    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경부구간은 2001년까지 확장하지 않으면 1백30조억원가량 손실이
    발생하고 고속도로를 4-8차선으로 늘리고 고속전철을 운행하더라도
    57조-79조원가량의 손실이 날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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