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신속한 심사 심판업무를 위해 주전산기를 PRIME6450시스템으로
교체, 1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1일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산업재산권 관련 출원등록업무가 증가함에
따라 이의 효율적 처리를 위해 기존 전산기보다 기억용량이 4배나 크고
처리속도가 7배가 빠른 이 시스템으로 바꿨다.
이 전산기는 단말기를 1백50대까지 접속할 수 있으며 일괄처리작업과
업무처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한편 특허청은 산업재산권 종합전산망 구축계획에 따라 오는 7월1일부터
도형상표 검색업무를 전산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