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아시아 펀드(KAF)가 오는 12일부터 주식 매입에 나선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화 1억달러규모인 KAF발행계약이 이날 하오
홍콩에서 이뤄졌다.
이날 KAF 발행계약조인식에는 주간사 회사인 한국의 동서증권 고려증권.
미국의 살로만 브러더스사, 일본의 야마이치증권사 등을 비롯 7개국
30 개기관이 참석 했다.
KAF는 오는 10일 발행대금을 납입받아 홍콩및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며 12일부터 국내주식을 매입할 계획이다.
펀드 운용은 홍콩에 이미 설립된 KAF매니지먼트사가 맡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