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당체제기틀 정치발전 기대"...민자, 신민당통합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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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4일하오 여의도당사에서 농어촌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이정환농촌개발실장과 정명채사회복지
실장으로부터 농어촌생활환경개선과 복지개발이라는 주제발표를 각각
들은뒤 토론을 벌였다.
이실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농어촌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키 위해서는
도농이 통합된 정주생활권을 형성, 이를 대상으로 하여 정주체계에
부합되는 정주기반시설을 확기적으로 확충해 나가야 한다"면서 "특히
불규칙한 자연부락과 산재한 농경지 를 통합, 이를 확대된 마을단위로
묶는등 농어촌을 향후 산업사회의 여건에 능동적 으로 대처할 수 있는
효율적인 공간으로 재편, 환경보전과 토지이용의 합리화를 도 모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정실장은 "농어민의 소득보장과 생활안정을 위한 복지정책개발로서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제도는 농어민 연금제도"라고 지적한뒤 농어촌
교육서비스의 과감한 개혁 <>생산품목별 농민조합및 단체의 육성
<>주산품목별 가공과 유통구조개선 <>전문 영농인 육성및 지원
<>노인복지농장 건설등이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최상철서울대교수, 정덕조보사부 사회복지실장,
정상수전국농어민후계자협의회장등 학계, 정부, 유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토론을 별였다.
열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이정환농촌개발실장과 정명채사회복지
실장으로부터 농어촌생활환경개선과 복지개발이라는 주제발표를 각각
들은뒤 토론을 벌였다.
이실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농어촌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키 위해서는
도농이 통합된 정주생활권을 형성, 이를 대상으로 하여 정주체계에
부합되는 정주기반시설을 확기적으로 확충해 나가야 한다"면서 "특히
불규칙한 자연부락과 산재한 농경지 를 통합, 이를 확대된 마을단위로
묶는등 농어촌을 향후 산업사회의 여건에 능동적 으로 대처할 수 있는
효율적인 공간으로 재편, 환경보전과 토지이용의 합리화를 도 모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정실장은 "농어민의 소득보장과 생활안정을 위한 복지정책개발로서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제도는 농어민 연금제도"라고 지적한뒤 농어촌
교육서비스의 과감한 개혁 <>생산품목별 농민조합및 단체의 육성
<>주산품목별 가공과 유통구조개선 <>전문 영농인 육성및 지원
<>노인복지농장 건설등이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최상철서울대교수, 정덕조보사부 사회복지실장,
정상수전국농어민후계자협의회장등 학계, 정부, 유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토론을 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