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폐기물 처리공장 건립계획 4월말 본격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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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경제계의 숙원인 산업폐기물 처리공장 건립계획이
4월말부터 본격 추진된다.
4일 부산상의에 따르면 지난 89년 11월부터 추진해오던 산업폐기물
처리공장을 가능한한 빨리 건설하기 위해 4월말 부산환경개발주식회사
가칭)를 설립하고 이어 5월중 기본설계를 마친뒤 연내 사업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부산환경개발은 수권자본금 2백억원으로 부산지역 상공인및 산업폐기물
배출업체의 출자로 충당할 예정이다.
상의는 사업승인이 나는대로 이미 내정된 사하구 장림공단내 3만평의
부지에 제1공장을 93년까지 건설하고 강서구 녹산공단에 2만평의 부지를
더 마련해 제2공장을 세울 계획이다.
이들 폐기물 처리공장은 하루 2백t의 산업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대형소각로 와 열병합발전시설등을 갖추게 된다.
4월말부터 본격 추진된다.
4일 부산상의에 따르면 지난 89년 11월부터 추진해오던 산업폐기물
처리공장을 가능한한 빨리 건설하기 위해 4월말 부산환경개발주식회사
가칭)를 설립하고 이어 5월중 기본설계를 마친뒤 연내 사업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부산환경개발은 수권자본금 2백억원으로 부산지역 상공인및 산업폐기물
배출업체의 출자로 충당할 예정이다.
상의는 사업승인이 나는대로 이미 내정된 사하구 장림공단내 3만평의
부지에 제1공장을 93년까지 건설하고 강서구 녹산공단에 2만평의 부지를
더 마련해 제2공장을 세울 계획이다.
이들 폐기물 처리공장은 하루 2백t의 산업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대형소각로 와 열병합발전시설등을 갖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