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8일 유영정밀등 11개 중소기업의 공정개선 및 시설
근대화계획을 승인했다.
이들 업체에는 연리 9% 대출기간 8년이내의 장기저리로 업체당 2억원까지의
시설자금이 지원되며 경영 및 기술지도도 실시된다.
이번에 사업계획을 승인받은 업체를 포함, 올들어 중진공으로부터 공정
개선 및 시설근대화사업을 승인받은 업체는 59개사에 이르고 있다.
중진공은 올해 중소기업의 생산자동화와 노후시설개체등을 위한 공정
개선 및 시설근대화사업에 총 5백43억원을 투입, 4백35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승인받은 업체 및 생산품목은 다음과 같다.
<>유영정밀(대표 김용훈/금속압단제품) <>동양전관(이영환/브라운관)
<>삼풍정공(주해성/나사) <>중앙정공(권석길/금형)
<>태양기계(박창화/자동차부품) <>대진화학(안병철/플라스틱자동차부품)
<>신성철강(박주홍/슬리팅제품 <>조일특수보일러(양강석/열매체보일러)
<>경성정밀(이우기/반도체제조용기기) <>정신섬유(정용구/펠트)
<>한국변속기(김종윤/변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