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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환기시장 4대그룹 분할 본격 경쟁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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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정밀과 동양전자통신이 한국화약그룹으로 넘어감에 따라 연간
    5천억원규모의 국내 교환기시장이 삼성,럭키금성,대우,한국화약그룹 등
    4대그룹에 분할돼 경쟁체제가 본격 도입될 전망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설 전전자교환기를 생산하는 동양전자통신이
    한국화약그룹의 제일화재해상보험으로 인수가 확정된데다 올해부터는
    한국통신(KTA)이 교환기 발주에 인센티브제를 도입,내년부터는 이들 4개
    그룹 교환기 생산업체들간의 내수 시장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교환기업체들은 그동안 국산 전전자교환기인 TDX1A와 TDX
    1B시장을 삼성 전자,금성정보통신,대우통신,동양전자통신 등 4개사가
    4등분해 균점해 왔으나 올해 인센티브제의 도입으로 전체물량의 20%정도가
    기술력등 종합평가에 의해 차등배분 하게되자 벌써부터 인센티브 물량을
    확보하기위해 은밀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해왔었다.
    올해는 2만6천회선이 4개사에 거의 균등배분되고 시외교환기용으로
    쓰일 4만회 선이 최근 마무리된 TDX10종합평가에서 우위를 나타낸
    삼성전자에 배정돼 삼성전자 가 올해 국내 교환기시장의 최대점유자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교환기 선두주자로 자부하고 있는 금성정보통신은 내년에는
    기필코 인센티브 물량을 확보한다는 목표아래 납기준수,운영하자 감소 및
    서비스개선,기술개발 등에 적극 투자할 예정이며 대우통신도 그동안
    금성과 삼성 등 선발업체를 따라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있다.
    동양전자통신은 그동안 부채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동양정밀그룹
    에서 탈피, 국내굴지의 한국화약그룹으로 넘어감에 따라 그동안 딴
    업체에 비해 밀리던 입장에서 강력한 도전장을 띄울 것으로 보이며
    한국화약그룹과는 사실상 독자적인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제일화재
    이동훈 회장이 교환기부문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있어 만만찮은 세력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다.
    동양전자통신은 스웨덴의 에릭슨사가 50%의 지분을 보유,해외진출에의
    한계점마저 있어 국내시장에의 확장에 더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올해 국내 교환기시장은 5천억원규모로 이중 절반인
    2천5백억원정도는 국산 전전자교환기인 TDX기종이고 나머지의 대부분은
    금성정보통신과 삼성전자가 각각 미국의 AT&T와 ITTBTM으로부터 들여오는
    5ESS와 S1240 등 도입 외국기종이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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