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 국세청은 2중과세 회피및 탈세방지를 위해 서로 정보를
교환하기로 합의했다.
서영택 국세청장과 가토다니 마사히코 일본 국세청장은 10일 서울에서
끝난 한일국세청장 회의에서 이같이 합의하고 부가세행정, 세무행정의
전산화, 공평과세의 실현등 공통현안과제를 풀어나가는데 긴밀히 협조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