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유정진화 7개월내 완전 종결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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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는 24개월로 잡았던 자국 유정들의 화재진화시한을 7개월로
단축키로 결정했다고 라시드 알 아미리 쿠웨이트 석유장관이 13일 말했다.
석유장관직을 사임할 아미리는 이날 쿠웨이트 시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전지대의 석유 진화시한을 7개월 이내로 단축함으로써 재정적인
손실액을 4백30억달러에서 1백25억달러로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미리는 또 " 유정들의 화재 진화속도를 신속히함으로써 쿠웨이트의
석유재산을 보존하는데 기여할 것이며 아울러 공중과 해상, 해양 환경에
대한 피해를 크게 줄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축키로 결정했다고 라시드 알 아미리 쿠웨이트 석유장관이 13일 말했다.
석유장관직을 사임할 아미리는 이날 쿠웨이트 시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전지대의 석유 진화시한을 7개월 이내로 단축함으로써 재정적인
손실액을 4백30억달러에서 1백25억달러로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미리는 또 " 유정들의 화재 진화속도를 신속히함으로써 쿠웨이트의
석유재산을 보존하는데 기여할 것이며 아울러 공중과 해상, 해양 환경에
대한 피해를 크게 줄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