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4일 상오 1시48분에 경북 의성군북쪽 8Km 지점에서 규모
3.1(진도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 지진은 창문이 다소 흔들릴 정도여서 의성. 안동지역의
모든사람들이 이를 느낄 수있는 상황이었으나 심야였기때문에 일부
사람들만 감지할 수 있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