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베레고보이 프랑스 재무장관은 서방선진 7개국(G7) 재무장관
회담을 하루앞둔 13일 전세계 주요금리의 인하를 촉구했다.
베레고보이장관은 이날 AFP통신과 가진 회견에서 "선진공업국가들의
경제성장만이 동구및 개도국으리 발전에 필요한 자본을 창출해 낼 수
있다는데에 니콜러스 브래디 미재무장관괴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같은 목적을 달성키 위해 G7 각국은 인플레를 억제하고 재정
적자를 줄임으로써 금리를 전세계적으로 인하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7 재무장관들은 14일 런던에서 회합을 갖고 소련및 동구에 대한 경제
지원과 걸프전후 중동재건 문제, 제3세계 외채문제들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