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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산물 개방압력 대미수출로 대응해야"...무역진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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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농산물시장 개방압력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농업구조 조정은
    물론 대미 수출유망 농산품의 선정,육성 등 수출전략을 수립,미국으로의
    수출을 확대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17일 무역진흥공사가 내놓은 "대미 수출유망 농산품 수출전략"에
    따르면 한국 농업은 해외시장 활로개척을 위해 반드시 미국시장의 벽을
    넘어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장기적으로는 농업구조를 조정해야 하고
    단기적으로는 대미 수출유망 농산품을 선정, 육성하여 미국에의 수출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공은 미국이 농수산물 수출에 못지않게 수입도 많이 하는 국가라고
    지적, 버섯, 배,밤,감귤,감 등은 미국이 동남아국가들로부터 수입하고
    있어 경쟁력만 갖추면 미국으로의 수출이 유망한 품목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은 농산품을 수입할때 까다로운 각종 규정과 요건을
    충족시키도록 요구하고 있어 미국시장 진출에 앞서 이에 관한 정보를
    입수,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무공은 미국시장에 대한 한국농산물 수출증대를 위해서는 <>
    수출농산물 재배단지 조성 <> 미국시장정보 수집및 분석체제 구축 <>
    미국시장 개척활동 강화 <>미국의 농산물 수입규제에 대한 통상외교 활동
    <>경쟁력향상을 위한 농민들의 자구노력 강화 등이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의 연도별 농산물 수입금액은 지난 87년 2백20억달러, 88년
    2백26억달러, 89년 2백24억달러,90년 2백2억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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