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기공(대표 이주옥)이 프랑스 듀발사와 기술제휴를 맺고 유럽
가스보일러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롯데기공은 유럽시장진출을 위해서는 듀발사의 양산기술및 소재선택
기술도입등이 필수적 관건이라고 판단, 최근 듀발사와 기술제휴를
체결했다는 것이다.
롯데기공은 듀발사로부터 강제급배기(FF)가스보일러의 응축수활용
기술을 공급받아 오는93년이후부터 유럽지역에 가스보일러의 부품및
완제품 수출에 나서게 된다.
롯데기공은 이를위해 인천주안 현공장내에 조립설비및 검사설비등을
갖춘 대지 5백평 연건평 1천5백평규모의 공장을 증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