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산업, 중국에 단독진출 추진...인력난 해소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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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프라이드가 17일 4년4개월만에 50만대생산을 돌파했다.
프라이드는 87년초 자동차산업합리화조치가 풀린후 수출전략차종으로
개발돼 국내소형차시장에 새바람을 일으켰다.
이차는 국내에서 지난달말까지 22만7,000여대가 팔렸다.
수출은 ''페스티바(Festiva)''란 이름으로 북미 동남아지역에 27만여대가
나갔다.
미국 포드자동차와 일본마쓰다자동차의 기술제휴로 생산된 이차는
88년2월 10만대, 그해 12월 20만대, 89년 9월 30만대, 90년6월에 40만대를
각각 돌파했다.
한편 기아는 이날 광명시 소하리공장에서 프라이드생산 50만대
기념식을 가졌다.
프라이드는 87년초 자동차산업합리화조치가 풀린후 수출전략차종으로
개발돼 국내소형차시장에 새바람을 일으켰다.
이차는 국내에서 지난달말까지 22만7,000여대가 팔렸다.
수출은 ''페스티바(Festiva)''란 이름으로 북미 동남아지역에 27만여대가
나갔다.
미국 포드자동차와 일본마쓰다자동차의 기술제휴로 생산된 이차는
88년2월 10만대, 그해 12월 20만대, 89년 9월 30만대, 90년6월에 40만대를
각각 돌파했다.
한편 기아는 이날 광명시 소하리공장에서 프라이드생산 50만대
기념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