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공단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17일 반월공단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3월말 현재 수출실적은 4억
8천7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4억4천1백만달러에 비해 1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걸프전이후 날염직물등의 수출물량이 크게 늘어난데다 가동
업체수도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