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미국 주요은행 수익 전년비 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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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부동산경기후퇴와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미주요
은행들의 올 1.4분기 수익이 전년동기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최대은행인 시티코프는 16일 올1.4분기중 7천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억7천1백만달러의 수익보다 무려 80%가
줄어든 규모이다.
시티코프는 이기간중 비수익성 자산이 7억5천2백만달러에서 70억달러로
급증했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악성부채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 역시 약2억달러이다.
은행들의 올 1.4분기 수익이 전년동기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최대은행인 시티코프는 16일 올1.4분기중 7천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억7천1백만달러의 수익보다 무려 80%가
줄어든 규모이다.
시티코프는 이기간중 비수익성 자산이 7억5천2백만달러에서 70억달러로
급증했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악성부채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 역시 약2억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