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상해시는 미승인 외국기업의 지사 또는 사무소를 집중단속할
것이라고 홍콩의 화교용통신이 중국통신이 보도했다.
이통신은 상해시 대회경제 무역위원회위 통지문을 인용, 이같은 조치는
최근 홍콩 마카오 대만을 포함한 일부외 구거기업이 지사 또는 사무소설치에
따른 허가신청이나 등록을 하지않고 개별적으로 직원을 채용하는 사례까지
있기때문이라고 전했다.
이통신은 외국기업의 지사 또는 사무소들이 정상적으로 활동할수 있는
있도록 보호하기위해 외국기업의 대표삼부소가 상담을 요청하거나 직원을
모집할때는 시공상국이 발행한 대표증및 공작증등을 제시하도록 중국측
기업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상해시는 필요한 서류를 제시하지않을경우 중국측 단위(기업)는 상담을
거절하거나 자료제공을 하지말도록 지시했으며 불법적인 외국기업의
대표기구또는 고용직원에 대해서는 적절한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이통신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