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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은 핵사찰 마땅히 수락해야"...일-소 공동성명에 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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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소 양국은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방일을 결산하는 공동성명에
    북한의 핵사찰 수락을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을 담을 것이라고 아사히
    신문이 관계 소식통을 인용, 18일 보도했다.
    현재 거의 마무리된 공동성명은 영토문제를 제외하고 평화조약 체결,
    양국관계, 국제정세,양국 수뇌의 상호방문등에 양측이 이미 합의를
    보았으며 국제 원자력기구(IAEA)의 핵사찰을 "북한은 마땅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소련이 주장, 공동성명에 이점을 명기했다고 이 신문은 밝혔다.
    공동성명은 이밖에 페레스트로이카(개혁)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기술지원과 환경보호,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협정및 교환공문등
    15개 문서 체결등을 다루고 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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