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은행은 19일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한 ''카네이션 기업통장''을 개발,
5월부터 시행한다.
이제도는 중소상공인이 평소 여유자금을 이통장에 예치하면 예금실적에
따라 최고 5천만원한도에서 자동대출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와함께 기존의 카네이션 종합통장제도를 개선, 대출 한도를
5백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상향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