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제의류업체 우생, 사업영역확장 기업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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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제의류업체인 우생(대표 문승남)이 사업영역을 확장, 기업변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라이프무역에서 회사명을 우생으로 변경한 이 회사는 독일현지
법인 설립, 자가브랜드수출확대, 주택건설사업참여등 대대적인 사업확장을
하고 있다.
우생은 그동안 미/일/EC지역에 연 2천만달러어치의 의류를 OEM(주문자상표
부착생산)으로 수출해 왔다.
우생은 자가브랜드에 의한 시장개척을 위해 금년초 독일 뒤셀도르프에
펠레타워라는 법인을 설립, 현지에서 디자이너와 세일즈맨을 채용해
고유브랜드인 "펠레도로"로 마케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달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유럽최대의 섬유및 피혁제품
전시회인 IGEDO쇼에 "펠레도로" 브랜드로 출품, 3백만달러어치의 주문을
따냈으며 금년중 유럽지역에 약 7백만달러어치를 자가브랜드로 내보낼
계획이다.
이와함께 우생은 피혁제품의 수직계열화체제를 갖추기 위해 혁제의류뿐
아니라 가죽원단생산에도 참여키로 하고 시설확장을 서두르고 있으며
중국에 혁제의류 합작공장설립도 검토하고 있다.
우생은 또 건설분야에도 진출키로 하고 건설전문인력을 확보중이며
올 하반기부터는 수도권지역에서 주택건설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나서고 있다.
최근 라이프무역에서 회사명을 우생으로 변경한 이 회사는 독일현지
법인 설립, 자가브랜드수출확대, 주택건설사업참여등 대대적인 사업확장을
하고 있다.
우생은 그동안 미/일/EC지역에 연 2천만달러어치의 의류를 OEM(주문자상표
부착생산)으로 수출해 왔다.
우생은 자가브랜드에 의한 시장개척을 위해 금년초 독일 뒤셀도르프에
펠레타워라는 법인을 설립, 현지에서 디자이너와 세일즈맨을 채용해
고유브랜드인 "펠레도로"로 마케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달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유럽최대의 섬유및 피혁제품
전시회인 IGEDO쇼에 "펠레도로" 브랜드로 출품, 3백만달러어치의 주문을
따냈으며 금년중 유럽지역에 약 7백만달러어치를 자가브랜드로 내보낼
계획이다.
이와함께 우생은 피혁제품의 수직계열화체제를 갖추기 위해 혁제의류뿐
아니라 가죽원단생산에도 참여키로 하고 시설확장을 서두르고 있으며
중국에 혁제의류 합작공장설립도 검토하고 있다.
우생은 또 건설분야에도 진출키로 하고 건설전문인력을 확보중이며
올 하반기부터는 수도권지역에서 주택건설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