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대우조선으로부터 화물선을 구입하는 스웨덴 해운회사인
프론트라인에 1억5천만달러를 직접융자하기 위한 계약을 22일 체결했다.
이 융자금은 프론트라인사가 대우조선에서 15만t급 다목적 화물선
3척(수출계약금액 2억2천만달러)을 구매하기 위한 자금으로 스웨덴의
스칸디나비스카 엔스킬다 은행및 노르드방켄이 지급을 보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