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96년까지 교수 3백50명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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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여대는 24일 상오10시 교내 본관 회의실에서 전체 교수회의를 열어
지난 20일 총장실에서 농성중인 학생들에 대한 교직원들의 각목폭행
사건에관한 진상조사규명위원회를 구성, 진상조사에 나섰다.
교수들은 또 두달째 계속되고 있는 학내사태 수습을 위해 별도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 학생들과 대화를 모색하고 있다.
*** 학생들, 총장퇴진 요구 무기한 농성.돌입 ***
한편 학생 8백여명은 하오 1시 교내 학생회관앞 광장에서 "총장취임
반대 결의 대회"를 갖고 25일부터 학생회관에서 신임 방정복총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무기한 철야농성에 들어가기로 결의했다.
지난 20일 총장실에서 농성중인 학생들에 대한 교직원들의 각목폭행
사건에관한 진상조사규명위원회를 구성, 진상조사에 나섰다.
교수들은 또 두달째 계속되고 있는 학내사태 수습을 위해 별도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 학생들과 대화를 모색하고 있다.
*** 학생들, 총장퇴진 요구 무기한 농성.돌입 ***
한편 학생 8백여명은 하오 1시 교내 학생회관앞 광장에서 "총장취임
반대 결의 대회"를 갖고 25일부터 학생회관에서 신임 방정복총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무기한 철야농성에 들어가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