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인더스트리가 국내처음으로 산업용 고기능성분리막을
개발했다.
24일 선경은 10억원의 연구비를 들여고분자물질의 선별분리와 정제및
농축이 가능한 ''한외여과막''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분리막은 공업용수처리와 폐수처리및 식품 바이오 분야등에서
폭넓은 쓰임새를 갖고있으나 국내기술부족으로 지난해 30억워너의 국내
수요량 모두를 일본등에서 수입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