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파푸아 뉴기니 상주대사관이 24일 서울에 개설돼 주한상주
대사관수가 76개로 늘어났다고 외무부가 25일 발표했다.
우리나라와 파푸아 뉴기니는 지난 76년 외교관계를 수립, 그동안
우리측은 파푸아 뉴기니에 상주대사를 파견해왔으나 파푸아 뉴기니는
주일대사가 주한대사를 겸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