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1.04.27 00:00
수정1991.04.27 00:00
대소경협자금과 관련, 신발수출창구별 배정물량이 최종확정됐다.
27일 신빌산업협회및 업계에 따르면 당초 수출창구로 지정됐던 화승
국제상사 현대종합상사 쌍용등 4개사가 각각 97만켤레, 추가 지정됐던
선경과 삼성물산중 선경이 60만켤레, 삼성물산이 50만켤레로 확정됐다.
이에따라 이들 6개사는 신발제조업체들과 물량수급및 가격조건등을
조정, 소련측 창구인 라즈노엑스포트와 협상을 별여 빠르면 5월증 수출을
시작할 계획이다.